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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영양결핍을 이해하면 비교적 쉽습니다.

불안장애 영양결핍을 이해하면 비교적 쉽습니다.

보통 연예계에서도 정말 많이들 흔하다는 불안장애 솔직히 어찌보면

선천적으로 워낙 성격이 완벽을 추구한다던지 또는 성취하려는 생각,

또는 희망이 높을수록 걸리기 쉽습니다. 물론 성격적인 면에서는 그러

하지만 당연히 우리 체내에 어떤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들 잘 아시는 것은 강박증같이

어떤 특정한 사고를 계속 확인하거나 비합리적일 정도로 불안해하는

그런 경우가 있으며 공황장애 처럼 사람이 많은 장소를 간다거나

또는 실내에서도 이유없이 가슴이 뛰게 되고 호흡이 가파르게

된다거나 하는 증상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의 대부분은 바로

오늘 알려드릴 여러가지 결핍문제에 가깝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3가지만 기억해주십시오 ~ 마그네슘 + 비타민B + 엽산

이렇게요~ 물론 칼슘도 작용합니다. 왜냐? 칼슘은 우리 뇌에서 신경전달

물질등을 올바르게 전달되도록 만들어줍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보통 정상적인 사고라면 A-B-C-D-E 가겠죠? 허나 일반적으로

불안의 사고를 가졌다면? A-B-A-C-B-A 이런식으로 계속 신경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 것입니다. 즉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망상이 될수도 있고 분열 또는 알츠하이머로 나타날수도 있는것이죠.

기본적으로 요즘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불안하다는 말은 절대로

창피할 이유도, 또는 이상하게 바라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요즘 사회적 환경에 있어서 당연합니다.

 

늘 비교가 많아지는 요즘 세상에 있다보니 많은 분들이

자존감이 하락합니다. 직장에서는 A직원보다 왜 너는

못하냐고 혼나고 집에서는 옆집 철수는 이번에 대기업

갔다는데 왜 너는 아직도 취업조차 못했냐고 혼나고 무시당하고

사실 이런 일들은 어찌보면 인생에서 자연스럽게 지나가는

일이라고 할수 있지만 이런 상황들이 누적되다 보면 당연히

몸안의 코르티솔 호르몬이 여러가지 체내 영양소를 파괴

시키게 됩니다. 즉 파괴적인 물질이 생성되는 것이죠. 또한

기본적으로 이런 불안은 대부분 30대부터 흔합니다. 20대까지는

대부분 거의 드물다고 할수있죠. 왜냐면 그때까지는 어느정도

몸에서 부족한 영양소가 있어도 그냥저냥 버틸 힘이 있고

젊은 것입니다. 허나 30대쯤 되면 서서히 몸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알려줍니다.

 

불안장애 증상은 비타민B3<나이아신> B6 <피리독신 > B12 결핍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약국 등에 가셔서

넉넉히 함량된 비타민B 영양제 하나를 구입하십시오~ 종합비타민에도

대부분 함량이 되있긴 하지만 단기간 개선의 목적으로는 단일

제품이 더 좋을것입니다. 대략 제 기억으로는 치킨 2마리정도만

덜 드시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의 비용입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의 경우는 100mg 까지는 피하시고 젊은 층이고

특별히 대장질환, 위장계통의 질환이 있지 않다면 100mg 용량으로

달라고 하셔서 몇 달 드시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일단 비타민b군은

우리몸에서 간에 작용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만성피로, 불면증 같은 증상에도

이렇게 비타민B를 쓰게 됩니다. 효과도 꽤나 좋습니다.

 

그리고 칼슘마그네슘을 드시면 좋은 것은 일단 둘다 신경전달을

돕고 기본적으로 뇌의 상태를 매우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 건강한 어린아이는 어떤 창피한 일을 당했더라도 몇일 지나면

그러려니 하고 잘 생활 합니다. 하지만 사고든, 환경적인 요인에서든

건강하지 못한 아이는 그 일로 인해서 몇일씩 고민하고 좌절감에

빠집니다. 이것은 당연히 어른의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에 얼마든지 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셔야 됩니다. 건강하든 아니든 누구나 정신적으로

힘든 시점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너무 의미 부여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불안증세들은 기본적으로 세로토닌의

부족도 있습니다.

 

보통 의학적 관점에서만 보면 강박증은 세로토닌의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그것은 무엇이냐? 저 호르몬은 우리가

심리적으로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상태일 때 분비되거나

활동하는 호르몬입니다. 즉 신경으로 보면 마치 부교감신경에

가까운 것이죠~ 그러나 이런 호르몬이 너무 적으면 어떨까요?

삶에 의욕이 떨어집니다.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왠지 모르게

짜증이 많이 나고 이유없이 이미 지난일이고 별 생각안해도

될 문제에 쉽게 고민하게 되고~ 그런 증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어느 시점에 그럴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장애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훨씬 심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괜찮은 종합비타민제를 구입하신다면 대부분 비타민B +엽산이

넉넉히 함량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칼슘+마그네슘 정도만 용량을

적당하게 추가하셔서 드셔보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물론 조금

더 추가까지 드리면 불포화지방산으로 알려진 오메가3 입니다.

일단 이렇게만 챙겨드셔도 사실상 불안함은 많이 좋아지실

텐데요. 실제 여러 테스트와 실험에 의하면 매우 고용량의 비타민B군을

직접 이런 증상이 심한 분들에게 주사로 투여했는데 단기간에

매우 빠르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주사의 특성상

혈관에 바로 주입되니 효과가 더 빠르지만, 예방 차원에서라도

비타민B는 꾸준히 챙겨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그럼 짜증도 덜나기

시작하고 피로도 훨씬 적어질 것입니다.

 

불안장애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사람은

조금씩 불안합니다. 신호등이 아닌 일반 도로에서 차가 쌩쌩

다니는 곳의 가운데에 서있는데 안불안하고 오히려 당당하면

그것이 병이지요~ 대신 뭐든 스트레스든, 기쁜감정이든 , 슬픔이든

과하면 병이 된다는 것만 기억해주시면 됩니다. 비타민B를 채우시고

칼슘마그네슘을 꾸준히 드시고 여유가 되시면 오메가3

좋은 것 드시면서 3-6개월 정도 꾸준히 한번 관리를

해보십시오~ 아무래도 훨씬 좋아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매우 심각한 증세에까지 효과를 단기간에 기대하긴

어렵겠으나 , 분명히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라면 치료와

병행하여 이런 영양결핍도 같이 채우시면 훨씬 더 시너지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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