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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수술 하려는데 핑계거리가 없습니다..

 


치루 수술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점점 통증이 생겨서
다음주 쯤 할까 하는데

치루 수술하고 나면 진물도 많이 나고 통증이 심해서
두 달 정도는 운동은 하지도 못하고 재채기만 해도 죽음이라고 합니다..

 

제가 매일마다 나가는 체육관도 있고
주말에 교회 모임도 있고 아르바이트도 한 달은 쉬어야 할거 같은데
치루 수술한다고 도저히 말하기가 민망해서
주변에 뭐라고 거짓말로 둘러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