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수다방님들 안녕하세요~!!!!!
제가 12월부터 1월까지 누나에게 폰을 빌려주고
누나가 아이폰을 장만하여 설에 폰을 돌려받았네요
오늘 청구서가 날라왔는데 요금이 만육천원이길래
쿨하게~!!!음~!!!이정도야~하믄서~기본료~만2천원에~
사천원만사용하였군했는데....가만보니...
숫자가 하나더잇네요...뒤에 동그라미가 이런...
십육만원...헉....순간화가나서 내역서를 보니
소액결제를 12만원이나 했더군요...ㅡㅡ;;
참나...믄생각으로 남의폰으로 휴대폰결재를 한건지...ㅠㅠ
나중에 아이폰빌려서 소심한 문자날리기 복수를 해야겠군요...
집에 자주 초대해야겠습니다~!!!!!ㅎㅎㅎ
순간 울컥하였지만...다시 마음을 가담고 문자날리는...
소심하고 아주 작은 복수의 계획을 짜봅니다~!!!!
물론 상상만하고 끝이겠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