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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루수술 하려는데 핑계거리가 없습니다.. 치루 수술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점점 통증이 생겨서 다음주 쯤 할까 하는데 치루 수술하고 나면 진물도 많이 나고 통증이 심해서 두 달 정도는 운동은 하지도 못하고 재채기만 해도 죽음이라고 합니다.. 제가 매일마다 나가는 체육관도 있고 주말에 교회 모임도 있고 아르바이트도 한 달은 쉬어야 할거 같은데 치루 수술한다고 도저히 말하기가 민망해서 주변에 뭐라고 거짓말로 둘러 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바쁜 아침 빠르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오믈렛 컵밥 바쁜 아침 빠르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오믈렛 컵밥 재료 : 밥 100g, 달걀 1개, 우유 4큰술 (50ml), 소세지 또는 햄 30g, 다진 게맛살 20g (1큰술), 쪽파 1대, 소금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소세지와 맛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쪽파는 송송 다져 놓는다. 2.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컵에 달걀을 풀고, 우유50ml를 섞는다. 3. 2에 밥을 넣어 잘 섞어 주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 4. 3에 썰어 놓은 소세지와 맛살을 넣어 한 번 섞어 주고, 쪽파를 얹는다. 5. 컵에 랩을 씌우고, 3군데 정도 구멍을 뚫어 준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 정도 돌린다. -계란이 부풀기 때문에, 랩은 너무 잡아 당기지 말고 느슨하게 씌워 주고, 포크로 구멍을 내 주세요. -밥과 섞는 재료는..
사는게 힘들다 아무도 없는곳에서 혼자 살고싶다 고향에 내려가 엄마 모시고 살고 싶은데 부모형제 반대 하는거 같아 않하기로 했다 농사는 자신 있는데 이혼녀라 싫은가 시골에 내려 가는걸 싫어한다 그래서 난 산속으로 들어가 산다 자식은 성인이라 마음편히 갈수 있다 이젠 자식과 따로 살때가 아닌가 싶다 30살 되었다 아들냄이들 엄마 없이도 살 수 있는 나이 여건만 되면 산속으로 들어 갈것이다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몸도 아프네요 최근에 인간관계에 대한 일들로 신경이 많이쓰였는지 어느순간 명치쪽에 긴장감이들면서 가슴이 철렁거리고 밤에 자다가도 갑자기 심장이 철렁하면서 심하게 뛰는바람에 깨는일이 많아졌습니다. 병원 갈 생각할 정도로 말이에요. 가끔 너무 우울할 때는 '친구별로 없어도 괜찮아, 직장다니면서 새로 사귀면 돼' , '나이 같은 친척들이 많으니까 얘네들이 내 친구지 뭐' 라는 생각으로 위로를 하고 있는데 역시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냥 어디에 얘기할 곳도 없고 가족한테 말하자니 걱정하게 만들것 같아서 여기에다가 풀어봅니다..
마음가짐을 어찌 해야할까요? 살아도살아도 인생은 여전히 똑같고, 별에별일들은 아직도 나타나고.. 마음이 좀처럼 단단하게 굳어질 시간이 없네요 그렇다고 딱히 행복한 일들이 일어나지도 않고.. 마음가짐을 어찌 해야할지 혼란스럽네요..
옆집 때문에 난감하네요 새벽에 그것도 주말에 음식을 만드는데 주방에서 달그닥 소리가 요란합니다 주말이면 늦게들 잠들지 않나요? 새벽 5시에 저러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하 정말 원룸의 소음이 어느정도를 이해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언제부터 비행기 탑승이 가능할까요? 현재 임신 39주를 하루 앞두고 있는 유학생 엄마이구요, 이번 2020년도 가을 학기에 대면 수업을 듣지 않는 유학생은 미국내 체류 금지라는 행정 명령이 떨어져서 급히 한국으로 귀국을 해야할 것 같아요. 주수 때문에 당장은 못나가고 아기를 낳고 최대한 빨리 출국을 해야하는데 혹시 신생아는 생후 언제부터 기내 탑승이 가능한가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생후 1주부터 3개월까지 여러 답이 보여서 헷갈리는데 경험담이라도 들으면 나을까 싶어서요.. 이런 시국에 10시간 반 장거리 비행이라 더 걱정이 되네요 😭
30일 금요일 아침! 목요일 아침 미세먼지 보통 .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약함 오존 보통 . 자외선 보통 서울 최저기온 20 도 . 구름많음 .낮 최고기온 28 도 빨래지수 70. 자외선지수 60. 불쾌지수 70. 식중독지수70 모두들 즐거운하루되세요^*^